[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강원FC가 경남FC를 상대로 4위 탈환에 도전한다.
강원FC는 9월 1일 오후 7시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2019년 하나원큐 K리그1' 28라운드 홈경기에서 경남FC를 상대로 분위기 쇄신을 노린다. 강원은 8월에 치른 4경기에서 2무 2패로 저조한 성적을 거뒀다. 선수들의 체력이 떨어지며 부상자가 발생한데다 상위권 강팀과의 매치가 이어진 탓으로 분석된다. 심기일전한 강원은 9월에 새로운 다짐을 하고 있다. 특히 경남을 상대로는 올해 2전 전승을 거둔 바 있어 연패 탈출을 위한 안성맞춤 상대로 평가된다.
특히 이번 경기는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운명을 바꾼 이영재와 제리치의 맞대결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발렌티노스-한용수의 부상 복귀가 경고 누적으로 결장한 윤석영의 빈자리를 채운다. 지난 경기 경고 누적으로 결장한 김오규와 오범석-신광훈 베테랑 수비라인이 경남의 창을 막는다.
강원은 최근 홈경기마다 최다 관중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지난 4일 전북전에 4471명, 17일 수원전에 5823명의 유료 관중이 찾아와 시즌 평균 2383명에 비해 두 배 이상의 관중이 입장했다. 가변석인 E/N 석의 매진되며 경기장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또 한 번의 최다 관중 기록 경신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경기장 장외 행사장에서 라이브 공연과 키다리 삐에로, 페이스페인팅, 팬사인회가 홈 팬들을 맞이한다. 그라운드에선 강원 인권사무소 캠페인과 하프타임 퀴즈 이벤트가 준비돼있다. 또한 방문 관중 대상 선착순 이벤트로 응원용 깃발과 엽서, 포토카드 등이 제공된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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