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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결석은 소변이 만들어져 몸 밖으로 배출되는 경로인 '요로'에돌(결석)이 생겨 극심한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소변에 칼슘 및 여러 성분이 뭉쳐서 커지면서 결석이 만들어지는데, 대부분 신장에서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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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결석은 간헐적으로 발생하는 극심한 옆구리 통증이 가증 흔한 증상이다. 옆구리를 약간만 두드려도 매우 심한 통증을 느낀다. 미세 혈뇨를 동반하는 환자도 많다. 하부 요관이나 방광, 요도에 결석이 있는 경우에는 급하게 소변이 마렵거나 자주 소변이 마려운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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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곡동 강서고려비뇨의학과 성봉모원장은 "요로결석 진단을 받은 환자들 가운데 주변에서 '맥주를 많이 마시라'는 이야기를 듣고 소변량을 늘려 결석을 배출하려고 하는데 이는 6mm 이하의 작은 결석이 있다면 자연 배출될 가능성은 있겠으나 알코올을 섭취하면 탈수현상 때문에 역효과가 생길 위험이 있다. 맥주 속 '퓨린' 성분은 몸속 요산은 결석의 원인이 된다. 따라서 맥주 대신 물을 하루에 2~3ℓ씩 섭취하고 운동을 하는 것이 요로결석을 자연적으로 배출시키는데 효과적이다. 왜냐하면 수분을 섭취하면 결석이 소변에 머무르는 시간이 짧아지고 결석 성분을 희석하기 때문에 질병 발생과 재발을 모두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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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결석은 5년 안에 재발할 확률이 50%에 이를 만큼 재발이 잦은 질환이다. 여름철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요로결석으로 인한 극심한 통증이 걱정된다면 24시간 언제든 치료가 가능한 비뇨의학과를 미리 확인해 두는 것이 좋다. <스포츠조선 doctorkim@sportschso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