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멜로가 체질' 천우희와 안재홍이 한층 가까워졌다.
30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는 로를 향한 마음을 조금씩 눈치채고 있는 임진주(천우희 분)와 손범수(안재홍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드라마제작사 마케팅 PD인 황한주(한지은 분)는 친구이자 드라마 작가인 진주를 섭외하기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진주는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계속 작품을 쓰던 진주는 고백하는 장면에서의 대사를 고민했다. 진주는 "현실이든 판타지든 고백이 가장 어려운것 같다"면서 힘들어했다.
진주는 범수에게 전화해 고민을 털어놨다. 두 사람은 '고백'이란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이때 의견 대립을 보였고 진주는 범수에게 "삶이 다하는 그날까지 절대 연애하지 말아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안겼다.
계속 고백에 대한 장면을 연구하다 진주는 범수에게 "키스해도 되요? 키스만"이라고 달달한 멘트를 날려 범수를 심쿵하게 만들기도 했다. 이때 범수는 "아예 처음부터 해보자. 데이트를 해보자"고 제안했고, 두 사람은 설정이었지만 실제 연인처럼 함께 밥을 먹고 영화를 보며 데이트를 즐겼다.
고백에 대해 고민하며 함께 데이트까지 즐긴 두 사람. 범수는 진주의 집까지 데려다줬고, 진주는 "고맙다"면서 인사를 했다. 이때 진주는 "고백 할 생각 없냐"고 했고 범수는 "어쨌든 내일 또 보자"고 말한 뒤 키스하는 척을 했다. 이 역시 작품 속 고백 장면을 생각하며 한 행동. 하지만 이를 모르는 진주의 친구들은 쓰레기를 버리러 나왔다가 진주와 범수의 모습을 보고는 키스한 줄 알고 당황했다.
애써 태연한 척 했지만 진주 역시 범수가 했던 행동을 떠올리며 설레어했다.
애써 태연한 척 했지만 진주 역시 범수가 했던 행동을 떠올리며 설레어했다. 범수 역시 진주의 "평양 냉면 같이 먹으러가자"는 연락을 받고는 감출 수 없는 미소를 지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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