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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염정아와 윤세아, 박소담이 아침 식사를 끝내고 뒷정리를 할 무렵 두 번째 손님 오나라가 등장했다. 염정아와 윤세아는 오나라를 보자마자 반가움을 드러내며 격하게 환영했다. 박소담은 'SKY 캐슬'의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인 모습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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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장을 보고 돌아온 네 사람은 각자 역할을 나눠서 브런치 준비를 시작했다. 앞서 도착하자마자 '맛보기 노동'으로 솥을 닦으며 순식간에 산촌에 적응한 모습을 보인 오나라는 이날 수도꼭지에 연결된 고무호스를 사용하기 편리하게 바꿔주고, 샐러드 소스의 맛을 살리는 등 '해결사'로 등극했다. 염정아와 윤세아는 오나라의 빠른 적응력에 "일 잘한다", "며칠 있었던 사람 같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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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종을 심고 돌아와 휴식을 취하던 중 염정아와 윤세아는 거듭 "셋이 할 때보다 나라가 같이 하니까 진짜 시간도 절약되고 수월하다"며 고마워했다. 그러자 오나라는 "도움 된다니 다행이다"라며 활짝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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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라는 저녁 설거지까지 나서서 하며 '참일꾼'다운 면모를 뽐냈다. 염정아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오나라가 와서) 너무 반가웠다. 근데 입이 그렇게 무거울 줄 몰랐다. 티 날까 봐 나한테 2주 동안 전화를 안 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윤세아는 "너무 익숙하다. (오나라가) 몇 박 며칠 같이 있던 것처럼 너무 편안해하고 익숙해한다"며 오나라의 적응력을 인정했다.
또 염정아는 윤세아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이번에 촬영하면서 세아한테 놀란 건 굉장히 묵묵하게 자기 일과 자리를 잘 지키는 애라는 거다. 생색도 안 낸다"며 칭찬했다. 그러면서 윤세아의 역할에 대해 '리더'라고 표현하며, 언제나 사람들을 챙기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막까지 뒷정리하며 일하는 윤세아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