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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오기 전 첼시 로버스 선수들은 소풍 가는 어린아이처럼 즐거워하며 개인 SNS에 자랑하는 등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정성스럽게 축구화를 챙기는가 하면, 평소와 다른 헤어스타일로 한껏 멋을 내며 첫 전지훈련에 만반의 준비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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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이 도착한 곳은 초호화 트레이닝 센터인 캐슬 오브 스카이워커스. 훈련과 재활, 연습경기까지 모두 한 공간에서 이뤄지는 올인원(All-in-one) 최첨단 시스템을 갖춘 곳으로 모든 선수들이 원하는 꿈의 장소였다. 실내 경기장에 도착하자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의 배구단의 여오현, 문성민, 신영석, 최민호, 전광인, 이시우 선수가 첼시 로버스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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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보드진이 스폰서를 구하기 위해 대기업에서 PT를 펼치는 모습이 흥미롭게 펼쳐졌다. 긴장감과 적막이 흐르는 분위기를 반전시킨 것은 글로벌이사 카이와 백호 덕분이었다. 냉정하게 PT를 지켜보던 기업 관계자들은 카이와 백호의 이름이 호명되자 "보기만 해도 설렌다"며 무한 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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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로는 긴장되는 상황 속에서도 좌중을 들었다 놨다 하는 화려한 언변으로 폭소케 했다. 관계자가 "첼시 로버스에 투자하면 회사에서는 어떤 이익을 얻을 수 있는가"라고 질문을 던지자 "많은 기업들이 그렇게 생각을 하신다. 그런데 그런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라며 '아무 말 대잔치'를 펼쳐 배꼽을 잡게 했다.
김수로의 특별한 초대해 감동한 첼시 로버스 선수들이 한국에서 어떠한 일정을 소화하게 될지, 그리고 새롭게 보강된 새 인력으로 앞으로 어떠한 변화된 경기를 펼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는 '으라차차 만수로'는 오는 9월 6일 올림픽 축구 예선 중계로 결방되며 9월 13일에 정상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