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고 락살트가 AC밀란을 떠나 토리노의 유니폼을 입었다.
토리노는 31일(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채널을 통해 락살트 영입 소식을 전했다.
우르바노 카이로 토리노 회장은 "팀을 강화하기 위해 락살트 영입을 준비했다. 이미 세리에A를 경험한 선수인 만큼 우리 팀에 힘이 될 것으로 본다. 그의 실력과 야망을 안다. 내가 토리노를 대표해 그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 데펜소르의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입문한 락살트는 이후 인터 밀란, 볼로냐, 엠폴리, 제노아, AC밀란 등을 돌며 이탈리아 리그를 경험했다. 우루과이 국가대표로 2018년 러시아월드컵 무대를 밟기도 했다.
토리노 소속으로 새 도전에 나선 락살트는 "나는 열정을 갖고 토리노에 왔다. 잘 적응해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나를 믿어준 팀에 감사하며, 팬들에게 경의를 표한다. 팬들 앞에서 축구를 하는 게 좋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토리노는 올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개막전에서 사수올로를 2대1로 제압했다. 다음달 2일 아탈란타 원정 경기를 치른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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