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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독은 닉 미네라스(2m)와 델로이 제임스(2m1)를 영입해 시즌을 치른다. 이 감독은 지난 1일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조금 더 빠른 농구를 구상하고 준비했다. 외국인 선수도 스피드 농구를 할 수 있는 외곽 선수를 영입했다"고 설명했다. 미네라스는 큰 신장에도 외곽슛에 강점이 있다. 러시아리그에서 득점왕을 거머쥐기도 했다. 제임스는 필리핀리그에서 짧지만 강렬한 득점력을 남겼다. 그는 4경기에서 평균 30득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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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독의 선택. 이유가 있다. 삼성은 지난 시즌 공격력 부재에 시달렸다. 54경기에서 평균 80.3점을 넣는 데 그쳤다. 무엇보다 외곽에서 좀처럼 힘을 쓰지 못했다. 평균 6.8개의 3점슛을 넣었지만, 성공률은 30.5%에 불과했다. 10개 구단 중 최하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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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독은 "올 시즌에는 빠른 농구를 실현하려고 한다. 외곽에서 승부를 보겠다. 이관희가 올 시즌은 3점슛으로 가보자고 한다. 믿고 하겠다"고 덧붙였다. 삼성은 5일 창원 LG와의 원정 경기를 시작으로 대장정의 첫 발을 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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