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장에 리더가 없는 것처럼 보였다.'
믿을 수 없는 완패, 토트넘 출신 폴 로빈슨이 쓴소리를 했다.
토트넘은 2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바이에른 뮌헨과의 2019~2020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B조 2차전 경기에서 2대7로 대패했다. 올 시즌 EPL 팀이 UCL 무대에서 기록한 최다 실점이자 최다 점수 차 패배다.
폴 로빈슨은 작정한 듯 토트넘을 비판했다.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폴 로빈슨은 "토트넘에 완전히 당황스러운 밤이었다. 경기장에서 리더십이 부족하다. 포체티노 감독은 큰 문제를 갖고 있다. 확실히 잘못됐다. 선수들은 혼란스럽고 불만을 품은 것처럼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토트넘은 참담했다. 그들은 (바이에른 뮌헨에) 항복했다. 경기장에 리더가 없는 것처럼 보였다. 중심축이 없었고, 싸움도 없었다. 매우 걱정스러운 경기력이었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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