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전 유벤투스 감독이 일단 급하지 않은 모습이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유벤투스 감독직에서 물러난 알레그리 감독은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다. 세리에A 5연패를 달성한 감독에게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가장 적극적인 쪽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다. 특히 토트넘과 맨유가 그의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토트넘은 마우리치오 포체티노 감독이 자신의 미래에 대해 불투명한 모습을 내비치고 있으며, 올 시즌에도 부진한 맨유는 명장에 대한 관심을 숨기지 않고 있다. 알레그리 감독은 지난 토트넘-바이에른 뮌헨의 경기를 현장에서 지켜보며, 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하지만 3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에 따르면 '알레그리 감독은 일단 올 시즌까지는 휴식을 취하고, 다음 시즌 복귀를 원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행선지는 역시 잉글랜드가 될 가능성이 높다. 알레그리 감독은 영어 레슨을 받는 등 잉글랜드에서 일하고 싶다는 속내를 숨기지 않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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