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서울 경마에 새로운 외국인 조교사가 데뷔했다. 경마시행국 PARTⅠ인 프랑스에서 온 토니 쟝 클라우드 카스탄헤이라(Tony Jean Claude Castanheira, 30조)다. 서울 제5경주에 '최강신기'와 출전해 한국 경마 데뷔전을 준우승으로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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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조교사는 지난 2009년 프랑스에서 조교사로 데뷔해 약 10년간 활동했다. 2018년 프랑스더비(GⅠ)에서 3위를 차지한 실력파다. 한국에서는 30조를 이끌며 '머니캠프', 신기파랑' 등 9두의 훈련을 담당하게 됐다. 특히 한국과 비슷한 모래주로 경험이 있어, 한국 경마에 큰 어려움 없이 적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토니 조교사는 한국 경마에 대한 첫 인상으로 "최근 한국 경마의 가파른 성장세를 보고 한국 활동에 관심이 생겼다. 한국 데뷔전을 준우승해서 기쁘다. 빠른 시일 내에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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