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안젤리나 졸리가 '말레피센트'의 비주얼적 변화에 대해 이야기 했다.
4일 오전 서울 성동구 CGV왕십리점에서 영화 '말레피센트2'(요아킴 뢰닝 감독)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언론시사회 이후 진행된 라이브컨퍼런스에는 주연배우인 안젤리나 졸리와 샘 라일 리가 참석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안젤리나 졸리는 1편과 2편의 비주얼적 차이에 대해 "전작은 원작이 있었다. 그리고 점점 말레피센트가 되어가는 모습이었다. 무어스와 다크 페이를 인간과 구별이 되는 모습을 나타내려고 했다"고 입을 뗐다. 이어 "그래서 비주얼적으로 차이점을 나타내려고 했다. 인간과 다른 면을 강조하려고 했다. 그리고 이번에는 말레피센트의 이빨도 좀 더 날카롭게 표현이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말레피센트2'는 2014년 개봉해 전 세계 7억 5천만 달러의 흥행 성적을 거둔 '말리피센트'의 속편. 강력한 어둠의 요정이자 무어스 숲의 수호자 말레피센트가 딸처럼 돌봐온 오로라와 필립 왕자의 결혼 약속으로 인간 왕국의 잉그리스 여왕(미셸 파이퍼)과 대립하게 되고 이에 요정과 인간의 연합이 깨지면서 벌어지는 거대한 전쟁을 그린다.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막스 마누스', '밴디다스' 등을 연출한 요아킴 뢰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안젤리나 졸리, 엘르 패닝, 미셸 파이퍼, 치웨텔 에지오프, 해리스 딕킨슨, 에드 스크레인, 샘 라일리 등이 출연한다. 10월 17일 개봉.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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