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검찰총장이 전국 검찰청에 '공개소환' 전면 폐지를 지시했다.
대검찰청은 4일 "윤석열 총장이 향후 구체적인 수사공보 개선방안이 최종 확정되기 전이라도 우선적으로 사건 관계인에 대한 '공개소환'을 전면 폐지하기로 했다"며 "수사과정에서 이를 엄격히 준수할 것을 전국 검찰청에 지시했다"고 밝혔다.
인권보장을 위해 소환방식의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돼온 만큼 공개소환부터 없애겠다는 것이다.
대검은 지난 1일 검찰개혁 방안을 발표하면서 공개소환을 비롯해 피의사실 공표와 포토라인, 심야조사 등에 대해 법조인과 시민단체 의견을 수렴해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힌바 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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