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김한슬(30·더블지FC)이 1년 10개월만의 복귀전서 일본 '워독' 챔피언 마에다 마코토(43·일본)를 KO로 누르고 잠시 중단됐던 연승행진을 6으로 늘렸다.
김한슬은 5일 서울 더K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더블지FC 03 웰터급 경기서 마에다를 왼손 스트레이트로 3분55초만에 KO승을 거뒀다.
초반부터 둘이 펀치를 교환하며 접전을 벌였다. 누가 더 앞선다고 할 수 없을 정도로 치열했다. 김한슬의 펀치가 마코토의 얼굴에 적중해 유리하게 가는가 하면 곧바로 마에다의 펀치가 김한슬의 얼굴로 향했다.
센 펀치의 대결에서 김한슬의 한방이 끝냈다. 공격하려는 마에다의 얼굴에 왼손 스트레이트가 적중하며 마에다가 뒤로 쓰러졌다. 김한슬은 심판이 경기를 중단시키지 않자 오른손으로 파운딩을 날렸고, 그제서야 심판이 경기를 중단시켰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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