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K리그2 선두 광주FC가 우승 매직넘버를 '2'로 줄였다.
광주는 6일 아산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2019년 하나원큐 K리그2 32라운드 아산과의 원정경기서 1대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19승10무3패, 승점 67을 기록한 광주는 2위 부산(승점 60)을 승점 7첨 차로 다시 밀어냈다.
K리그2 정규시즌을 4경기 남겨놓고 있는 가운데 광주는 2승을 추가하면 자력 우승을 확정하며 K리그1로 직행하게 된다.
광주는 전반 44분과 후반 9분 결정적인 득점 찬스를 맞았지만 상대 골키퍼 제종현의 눈부신 슈퍼세이브에 막혀 일찌감치 기선 제압할 기회를 놓쳤다.
하지만 공세의 고삐를 늦추지 않던 후반 19분 윌리안의 감각적인 터닝슛이 그림같이 적중되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한편 이날 아산에 2820명이 입장하면서 올시즌 K리그가 1, 2부 누적 관중수 합계 200만명을 돌파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1 33라운드 종료 현재 누적 관중수 158만4378명, K리그2 32라운드 종료 현재 누적 관중수 44만1922명으로 K리그1, 2 합계 202만6300명의 누적 관중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K리그가 1, 2부 관중수 합계 200만명을 넘은 것은 2016시즌 이후 3년 만이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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