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아스널이 수비 보강에 나선다. 타깃은 울버햄턴의 윌리 볼리다.
아스널은 올 여름 수비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그간 아스널의 수비를 지켜주던 캡틴 로랑 코시엘니가 팀을 떠나고 부랴부랴 다비드 루이스를 데려왔다. 일단 급한 불은 껐지만, 기대만큼은 아니다. 공격진은 제 몫을 해주고 있지만, 수비는 여전히 불안한 모습.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새로운 수비 옵션을 더하길 원하고 있다.
7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은 '아스널이 볼리를 지켜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볼리는 울버햄턴에서 뛴 3시즌 동안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포르투에서 이적할 당시 1000만파운드였던 그의 몸값은 두배 이상 올랐다. 수비 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공격 가담으로 골도 곧잘 만들어낸다.
아스널은 올 시즌 11골을 실점 중이다. 루이스는 불안하고, 소크라티스도 30줄에 접어들었다. 롭 홀딩은 부상이 잦다. 키에런 티어니가 왼쪽에서 빠르게 자리잡는 지금 중앙에 탄탄한 수비수 한명만 있으면 하는게 에메리 감독의 생각이다. 일단 볼리가 적임자로 낙점을 받았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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