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 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지금은 맨유는 역대 최악이다. 래시포드는 골박스 안으로 들어가지 못했다."
EPL 전설이자 영국 BBC 전문가로 활동 중인 앨런 시어러가 현재 솔샤르 감독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혹평했다.
맨유는 7일 새벽(한국시각) 뉴캐슬 원정에서 매튜 롱스태프에게 결승골을 내주고 0대1로 무너졌다. 역습으로 한방을 얻어 맞았고, 그걸 만회하는 골을 끝내 뽑지 못했다. 맨유는 최근 졸전을 거듭하고 있다. 솔샤르 감독에 대한 비난 수위가 치솟고 있다.
맨유는 정규리그 최근 3경기서 1무2패로 승리가 없다. 맨유는 승점 9점에 머물러 12위까지 추락했다. 선두 리버풀(승점 24)과 승점 15점차로 벌어졌다.
EPL 개인 통산 260골을 터트린 시어러는 BBC 프로그램에 출연해 "내 기억에 지금의 맨유는 역대 최악이다. 매우 실망스럽다"면서 "그들은 발전이 없다. 최근 웨스트햄전과 오늘 뉴캐슬전이 달라진 게 없다. 똑같은 실수를 반복했다"고 말했다. 맨유는 지난달 22일 웨스트햄 원정서 0대2로 졌다. 그리고 이번에 다시 뉴캐슬 원정서 또 졌다. 맨유는 벌써 정규리그 8경기서 3패째를 기록했다.
또 시어러는 맨유 중앙 공격수 래시포드의 부족한 부분을 지적했다. 그는 "래시포드가 골박스 안으로 들어가지 못했다. 그는 상대 수비수들을 너무 쉽게 만들어주고 있다. 그에게 매우 힘든 시간이다. 맨유는 끔찍한 상황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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