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구혜선이 배우 안재현과 이혼 소송 중인 가운데 실시간 근황 공개를 이어가고 있다.
구혜선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날 자신의 일정을 공개했다.
먼저 구혜선은 "'나는 너의 반려동물' 인터뷰 가요"라고 알린 뒤,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이후 그는 "인터뷰 끝"이라며 자신의 저서 '나는 너의 반려동물'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그동안 구혜선은 자신의 유일한 소통 창고인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해 왔다. 그는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하고 전시회, 책, 음원 발표 등의 소식을 전하는 등 '열일' 행보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재 구혜선은 안재현과 결혼 3년 만에 파경 위기에 놓여있다.
구혜선은 지난 8월 안재현과의 불화를 고백한 뒤 SNS를 통해 안재현의 사생활 폭로를 이어왔다. 그러던 중 지난 달 돌연 연예계 은퇴 의사를 밝힌 구혜선은 SNS에 올린 폭로성 게시물을 삭제한 뒤, 자신의 일상을 게재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안재현은 지난 9일 구혜선을 상대로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소장을 접수했고, 소장은 지난 18일 구혜선에게 송달됐다. 이에 구혜선의 법률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리우 측은 "구혜선은 여러 차례 가정을 지키고 싶다는 의사를 피력하였으나, 이렇게 소송까지 제기된 마당에 가정을 더 이상 지키기 어렵다고 생각하였다"며 "혼인관계 파탄의 귀책사유는 안재현에게 있다고 판단되어, 조만간 답변서와 함께 안재현을 상대로 이혼소송의 반소를 서울가정법원에 접수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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