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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MC들은 '걸어 다니는 조각상'으로 불리는 오지호에게 "본인이 인정하는 최고의 미남 배우는 누구냐"라고 물었다. 오지호는 "아무래도 단연 정우성 선배인 것 같다. 후배 중 제일 잘생긴 건 이민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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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하면 오지호는 "서울에 와서 친구들이 잘생겼다고 했다"며 "미팅나가면 선발대 역할을 맡았다. 근데 친구들이 사투리 쓴다고 말을 하지 말라고 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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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날 '팬들이 선정한 연예계 짐승남 TOP3'에서 옥택연, 장혁을 꺾고 오지호가 1위로 뽑힌 사실이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오지호는 "장혁은 정말 운동을 열심히 하는 배우다. 내가 10kg짜리 아령으로 운동을 하면, 장혁은 합이 60kg인 운동기구로 운동을 했다"며 "해발 200m의 촬영장에서도 운동기구를 들고 올라갔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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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내 오지호는 '냉장고를 부탁해' 팀 10명과의 1:10 허벅지 씨름 대결을 시작했다. 오지훈은 이연복 셰프부터 샘킴, 성훈까지 줄지어 이기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지만, 마지막 주자인 김풍 작가를 이기지 못하면서 무너졌다.
먼저 송훈, 이연복 셰프가 대결을 펼쳤다. 송훈은 김밥튀김 쌈인 '수상한 튀김'을, 이연복은 만두피에 짜장소를 넣은 '튀김의 신'을 요리했다. 오지호는 송훈의 무조림 튀김에 "정말 수상한 맛이 난다"며 "튀김옷이 녹는 느낌은 처음"이라며 치켜세웠다.
이번엔 이연복 셰프의 '튀김의 신'. 오지호는 "이런 맛 처음이다. 한식과 중식의 퓨전 같다"며 "평소 향이 강한 음식을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도 정말 맛있다. 만두피도 쫄깃해서 식감도 정말 좋다"고 극찬했다. 이연복 셰프의 요리를 선택한 오지호는 "튀김의 뒷맛이 정말 좋았다. 질감이 오랫동안 남은 건 처음이었다"고 이유를 밝혔다.
먼저 김풍의 요리를 시식한 오지호는 "볶음 요리보단 탕을 선호하는 편이다. 마라탕을 처음 먹어보는데 맛있다. 면도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닌데도 맛있다. 요리를 좀 하는 편이신 것 같다"며 놀라워했다. 오세득의 요리에는 말 없이 미소 지으며 "김풍 작가님 요리보다 살짝 더 맵다. 두 분의 요리 모두 내가 원하는 맵기에 충족한다"며 치켜세웠다. 선택의 시간이 왔고, 오지호는 "입안에서 섞인 자극적인 맛이 좋았다"며 오세득 셰프를 최종 선택했다.
sj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