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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이자 맏형인 '도마의 신' 양학선(수원시청), 올라운드플레이어 박민수, 이준호(이상 전북도청), 김한솔(서울시청), 배가람(인천시청), 이정효(경희대) 등 정예 멤버가 세계 무대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다. 양학선과 김한솔의 주종목인 도마와 마루운동에서 한국은 압도적인 기량을 과시했다. 도마에서 44.222점으로 전체 2위, 마루 운동에서 42.765점으로 전체 4위를 기록했다. "잘하는 것을 더 잘하겠다"던 신형욱 감독의 전언대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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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욱 남자체조 대표팀 감독은 "선수들에게 너무 고맙다. 주장인 (양)학선이가 팀을 잘 이끌어줘 너무 고맙다. 선수들 모두 정말 잘해줬다"며 혼신의 힘을 다해 올림픽행을 결정지은 후배, 제자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도도쿄행을 헌신적으로 지원해준 협회에 대한 감사도 잊지 않았다. "대한체조협회 동료 지도자, 임원분들도 다들 너무 고생하셨다. 특히 이영훈 대한체조협회 회장님께서 현지까지 와주셔서 응원해주신 덕분에 힘이 났다"며 감사를 표했다. "도쿄올림픽에선 무조건 금메달을 획득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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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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