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맨유가 알렉시스 산체스를 그냥 보내지는 않을 생각이다.
산체스는 올 여름 맨유를 떠나 인터밀란으로 임대 이적을 떠났다. 맨유는 상당 부분의 연봉을 보조하면서까지 그를 보냈다. 산체스는 재앙에 가까웠던 맨유 생활을 청산하고, 인터밀란에서 부활의 가능성을 알렸다. 초반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인터밀란으로 완전 이적 가능성도 보이고 있다.
8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은 '맨유가 산체스가 아무리 부활을 하더라도 클럽 복귀를 원치 않는 모습'이라며 '산체스를 이적시켜 2500만파운드의 이적료를 벌고 싶어한다'고 전했다. 자유 계약으로 맨유 유니폼을 입은 산체스는 지난 3년간 주급으로만 5000만파운드를 벌어들였다. 맨유의 관계자는 "우리 계획은 이 돈을 조금이라도 회수하는 것이다. 산체스의 전성기가 아직 남아 있기에 다음 여름 이적료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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