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호 감독이 이끄는 독립구단 파주 챌린저스가 트라이아웃을 개최한다.
파주 챌린저스는 '20일 파주챌린저스파크(경기도 운정신도시 소재)에서 2020년도 트라이아웃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체 트라이아웃을 통해 추가로 선발될 선수들은 11월부터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한다. 파주 챌린저스는 겨울 체력훈련 및 전지훈련을 통해 다음 시즌을 준비한다.
파주 챌린저스는 양승호 감독 이하 프로출신 코치들의 체계적인 훈련과 운영으로 3년 동안 6명을 프로 구단에 입단시키는 쾌거를 이뤄내면서 독립 구단 중 명문구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 시즌에는 NC 다이노스 출신의 외야수 윤병호가 코치로 함께 한다. 독립야구단을 통해 프로에 입단한 바 있는 윤병호 코치는 "고졸 지명을 받지 못하면 사실상 프로 무대 입성이 어려워지는 게 지금 우리 프로야구의 현실이다. 지명을 받지 못한 이들이 모두 대학에 갈 수도 없고, 또 간다고 해서 상황이 더 좋아지는 것도 아니다"면서 "나는 신고 선수로 프로 무대를 밟았다. 독립야구단에 있으면서 어려운 운영, 열악한 환경을 모두 경험해 봤다. 지명을 받지 못한 선수들이 가장 현실적으로 프로 무대에 재도전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꼭 알려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윤 코치는 "독립야구단에 오려는 선수들에게 정말 '알짜배기' 지도만을 해주려 한다. 솔직히 서로 오래봐서 좋을 게 없지 않나. 나는 이제 프로에서 나온 지 1년 밖에 되지 않았다. 구단이 어떤 선수를 원하는 지 가장 최신 정보를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트라이아웃 지원서는 챌린저스 홈페이지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접수 마감일은 19일 오후 5시. 향후 일정 및 선수 선발 과정은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
홍명보 저격했다가 3년 연락 끊겼는데..이영표, 또 "총체적 난국" 돌직구 -
"명보야, 절대 국대 감독 하지마!"…12년 전 신동엽의 풍자 현실화에 '성지순례' -
'윤남기♥' 이다은, 재혼 후 낳은 22개월 子에 결국 "미치겠네"...도통 알 수 없는 육아 고민 -
일라이 이혼 6년만 재혼 속...전처 지연수 '양육비' 현실 폭로 "85만원 턱없이 부족" -
스타강사 김미경, 회사 부도 막으려다 실신까지 "빚만 몇십 억, 월급도 못 줘" -
'강남 80평 빌라' 백지영♥정석원, 층간소음 피해.."발자국 소리 다 들려" -
'그리운 금강산' 작곡가 최영섭, '들국화 최성원 부친' 별세..향년 97세 -
'56세' 김혜수, 수영복 몸매 이 정도였나..박중훈도 "멋있고 보기 좋아" 감탄
- 1.'국민욕받이 되려나' 김병현, 홍명보 前감독 두둔 논란…"선 넘었다" 선후배 예의 강조에 비판 봇물→팬들 분노에 기름 부은 '번지수 잘못 찾은 훈수'
- 2."대한민국, 알제리-오스트리아전 승부 조작 의혹 제기" 가짜 주장까지 등장...SNS 영상 화제, "2026년 캔자스시티의 치욕 아닌가" 논란
- 3.'월드컵 32강 무산' 한국 축구, FIFA 랭킹 25위→32위 7계단 추락, 4년만에 최저치
- 4."초특급 스타 부재? 서로 채워간다" 전반기 우승 괜히 했겠나…배재고, '강호' 광주일고 잡았다 [청룡기]
- 5.韓 월드컵 역사상 이런 선수 있었나...조기 탈락에도 빛난 이강인, '조별리그 베스트11' 선정→탈락 국가 중 유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