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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은 지난 여름 뜨거운 감자였다. 지네딘 지단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의 지휘봉을 잡은 뒤 방출 1순위로 꼽혔다. 지단 감독은 공개적으로 "베일이 하루빨리 떠나기를 바란다"고 말하기도 했다. 베일 역시 중국 슈퍼리그 소속 장쑤 쑤닝 등으로 이적을 알아봤다. 하지만 이적은 끝내 이뤄지지 않았다. 베일과 지단 감독의 '어색한 동거'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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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토트넘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베르바토프는 "베일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다시 경기에 임하고 있다. 하지만 나는 베일이 골을 넣으면서도 인정과 존경을 받지 못하는 것이 이상하다. 레알 마드리드 팬들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에도 종종 야유를 보내고는 했다. 그런 모습을 보며 나는 '더 이상 무엇을 원하는가' 생각했다"고 입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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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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