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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는 당시 그의 아버지 호르헤 메시와 함께 2007년부터 2009년까지 초상권 수입 410만유로(약 54억원)에 대한 세금을 내지 않아 바르셀로나 세무 당국으로부터 고발당했다. 스페인은 강도 높은 세금 규제가 이뤄지는 나라로 잘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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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는 캄누를 떠나는 대신 2017년 바르셀로나와 2021년까지 연장계약을 했다. 또 다른 연장계약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메시는 "더 오랜 기간 팀에 남을 생각이다. 내 마음은 늘 변함이 없다. 나와 우리 가족 모두 바르셀로나에서 행복하다. 이곳에서 축구 경력을 끝낼 것"이라며 사실상 '종신'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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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인터뷰에서도 "바르셀로나의 선수 영입과 감독 선임을 내가 결정한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 바르토메우 회장이 물어보면 조언을 해주는 정도"라고 풍문으로 떠돌던 '최종결정권자 메시' 루머를 정면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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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선수에게 주어지는 발롱도르에 대해선 "발롱도르도 좋지만,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원한다"고 2015년 이후 들지 못한 빅이어(챔피언스리그 트로피)에 대한 열망을 숨기지 않았다. 시즌 초반 종아리, 허벅지 부상으로 제대로 된 활약을 펼치지 못한 메시는 지난 7일 세비야전에서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시즌 마수걸이 골을 터뜨렸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