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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MH는 2014년 10월 그레이트월드뮤직인베스트먼트를 통해 YG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 610억 5000만원에 상환전환우선주(RCPS) 135만 9688주를 취득했다. 이들은 주당 4만 3574원에 상환전환우선주를 보통주로 전환하거나 5년 만기로 원금에 연 2% 이자를 더한 금액을 받을 수 있도록 옵션을 걸었다. 그러나 YG의 연이은 악재로 LVMH는 상환을 요구했고 YG는 원금 610억 4900만원에 이자 63억 5400만원을 더한 금액을 상환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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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은 자신의 건물에서 성매매, 마약유통 등 유흥업소 불법 영업이 자행되고 있는 것을 알고도 모르는 척 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지드래곤은 군 특혜 의혹으로 몸살을 앓다 제대를 앞두고 "네 삶을 살아라"라는 내용의 글을 SNS에 게재해 또 한번 논란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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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은 2016년 의경으로 군 복무를 하던 중 대마초를 흡연한 사실이 적발돼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에 의경 신분에서 직위 해제 돼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마쳤다. 그러나 전역 당일에도 장애인 주차 구역에 주차를 해 비난 받았다. 그럼에도 탑은 제대 후 곧장 깜짝 팬미팅을 열고 팬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전해 복귀를 염두에 둔 행보가 아니느냐는 의혹이 일었다. 하지만 본인이 직접 복귀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히며 빅뱅 완전체 컴백은 요원해졌다.
양현석은 승리가 YG와의 전속계약을 해지하고 연예계에서 은퇴한 뒤 SNS 활동을 중단해왔다. 이후 양현석은 아이콘 전 멤버 비아이 등 소속 아티스트들의 마약 사건에 개입해 증인을 협박하는 등 사건을 무마하려 한 의혹을 받았다. 해외 투자자를 위한 성매매를 알선했다는 혐의에 대해서는 무혐의로 사건이 종결됐지만, YG 회삿돈을 빼돌려 해외 원정도박에 사용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는 중이다.
그런 가운데 지드래곤 누나 결혼식 참석 인증샷을 게재한 것은 너무나 부주의한 행동이었다는 비난 여론이 일었다. 이에 양현석은 결국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승리를 시작으로 거듭된 악재로 YG는 휘청하고 있다. 계속된 영업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674억원 상환이라는 대위기까지 맞으며 YG가 이 난관을 어떻게 벗어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