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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현장인터뷰] 장정석 감독 "김광현에 좋았던 장영석 3루수 선발 출전"

by 선수민 기자
2019 KBO리그 준PO 4차전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1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다. 키움 장정석 감독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 잠실=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 /201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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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장정석 키움 히어로즈 감독이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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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감독은 14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SK 와이번스와의 플레이오프 1차전에 앞서 "장영석이 시즌 때 김광현을 상대로 괜찮은 모습을 보여줬다. 더 낫다는 판단에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고 말했다.

키움은 이날 서건창(지명타자)-김하성(유격수)-이정후(중견수)-박병호(1루수)-제리 샌즈(우익수)-이지영(포수)-장영석(3루수)-김혜성(2루수)-박정음(좌익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내야수 김웅빈 대신 장영석, 외야수 김규민 대신 박정음이 선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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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장 감독과의 일문일답.

-오늘 라인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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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건창, 김하성, 이정후, 박병호, 제리 샌즈, 이지영, 장영석, 김혜성, 박정음이다

-컨디션을 고려한 변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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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뛰었던 선수들의 컨디션이 안 좋은 것 같아서 교체했다. 장영석은 시즌 때도 김광현 선수 상대로 괜찮은 모습을 보여줬다.

-송성문 기용은 고려하지 않았나.

최근 페이스가 떨어진 건 사실이다. 준플레이오프에서 안타를 치기도 했지만, 시즌을 치르면서 왼손 투수 상대로 힘든 모습을 보여서 장영석이 낫다고 판단했다.

-오늘도 빠른 교체를 할 수 있나.

브리검은 오늘도 잘 던질 것이다.

-PO 같은 불펜 운영이라고 보면 되나. 비장의 카드는 없는지.

준플레이오프 때 미팅을 하고 한 번도 안 했다. 그 때 미팅이 포스트시즌 전체를 위한 미팅이었다. 비슷한 운영을 할 것이다. 확률적으로 높은 선수들을 기용할 것이다. 상황이 된다면, 한 타이밍 빠른 교체도 할 것이다.

-포수 운용은 어떻게 할 것인지.

아직 고민이다. 박동원이 주전 포수 마스크를 쓰긴 어려울 것 같다. 경기가 끝나고 고민을 해볼 생각이다. 선발 한자리만 놓고 고민하고 있다. 이지영으로 계속 갈 수도 있고, 1명 정도는 주효상으로 갈 수도 있다.

-브리검의 예상 이닝은.

6이닝 2실점 정도만 하면 베스트라고 본다. 그렇게 하면 충분히 타이트한 경기를 할 수 있다고 본다.

-김하성의 컨디션은 베스트가 아니었던 것 같은데.

워낙 잘해주는 선수다. 그 정도면 김하성의 역할을 해줬다고 생각한다. 준플레이오프 정도만 해주면 제 몫을 해주는 것이라 생각한다.


인천=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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