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은 오는 24일 오후 3시 30분부터 김안과병원 명곡홀(망막병원 7층)에서 '백내장'을 주제로 '해피 eye 눈 건강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각막센터 황규연 교수가 백내장의 증상과 치료방법, 수술 후 관리 등에 대해 강의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청중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수술이 이뤄지는 질환 가운데 하나인 백내장은 60대에 유병률이 50%에 이르고, 80대에는 거의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는 대표적인 노인성 안과질환 가운데 하나다. 항산화제 복용, 자외선 차단을 비롯해 몇 가지 예방방법을 시도해 볼 수 있지만 결국은 대부분 백내장에 걸리게 된다.
황규연 교수는 "백내장은 대부분 큰 부작용 없이 수술을 통해 선명한 시력을 회복할 수 있다"며, "수술은 개인의 직업과 생활패턴 등을 고려하여 본인이 불편을 느낄 때 받으면 되지만, 지나치게 미뤄 과숙백내장이 되면 수술 중 합병증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의사와 상의해 적당한 시기에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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