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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는 15일(한국시각) 불가리아 소피아에 위치한 스타디온 바실 레브스키에서 열린 유로 2020 예선 조별리그 잉글랜드전에서 0대6으로 대패했다. 전반에만 4골을 내주며 무너졌고, 잉글랜드의 유로 본선 진출 확정을 지켜봐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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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코프 감독은 "나는 그들이 외친 구호를 듣지 못했다. 다만, 심판이 경기를 중단하는 것만 볼 수 있었다. 솔직히 이런 일이 전부터 아예 없었다고 할 수 없지만 그 때는 인종 차별 논란이 아닌 불법 현수막 때문에 징계를 받은 일이 있었다"고 현지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이어 발라코프 감독은 "불가리아팬이든, 잉글랜드팬이든 이같은 행동은 용납될 수 없다"며 "만약 사실이 입증된다면 미안하다고 할 수 있지만, 현재로서 우리가 몇몇 팬들을 대신해 무슨 말을 하기는 힘들다"고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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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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