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JTBC2 '악플의 밤'이 18일 휴방한다.
'악플의 밤' 측은 1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악플의 밤' MC로 출연했던 故 설리 씨의 안타까운 비보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애도했다.
이어 "18일 예정됐던 '악플의 밤' 본방송은 휴방한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덧붙였다.
설리는 지난 14일 경기 성남시 수정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날 설리는 '악플의 밤' 녹화가 예정돼 있었으나 연락이 닿지 않았고, '악플의 밤' 측은 설리를 제외하고 3MC 체제로 녹화를 진행했다. 이후 설리 매니저가 설리의 자택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악플의 밤' 녹화를 마치고 비보를 접한 제작진과 MC들은 충격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14일 설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설리가 우리 곁을 떠났다"며 "지금의 상황이 너무나도 믿기지 않고 비통할 따름"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또한 유가족의 뜻에 따라 모든 장례 절차를 취재진에게 비공개한다고 당부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이하 '악플의 밤' 측 공지 내용
'악플의 밤' MC로 출연했던 故 설리 씨의 안타까운 비보에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18일(금) 예정되었던 '악플의 밤' 본방송은 휴방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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