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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환은 "'왜인지'라고 말하기 힘들게 마음이 통하는 후배라서 그렇다. 아이유가 드라마를 할 때 일찍 죽는 아버지 역할을 했는데, 그때 생각이 났다고 하면서 교류를 하게 됐다. 내가 해줄 수 있는 것은 후배들에게 좋은 연극이면 보라고 하는 것밖에 해줄 수 있는 게 없다.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볼 수 있는 사람이 있고 보고 싶은 사람이 있는데, 아이유와는 여러가지로 잘 맞아떨아진 것 같다. 이번에 '해투'에서도 제목이 뭔지도, 무슨 프로그램인지도 모르고, 이게 무슨 프로그램이라 드라마 특집이라 와서 해주시면 좋겠다고 해서 '호텔 델루나 특집'이라고 해서 나는 빼달라고 했다. 나를 빼야 스토리가 된다고 했는데, 그래도 나오는게 좋겠다고 해서 '알았다'고 했다. 그게 나중에 보니까 그 다음에 얘기하니까 누가 나오고 누가 나온다고 하더라. 나를 띄워주려고 거기서도 50년 만에 나온다고 했는데, 저는 다 좋은 경험이고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이 작품도 좋은 작품이 돼서 특집을 한번 해서 다같이 참여하는 일이 있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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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그렇게 살다'는 단막극 극본공모에서 당당히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 탄탄한 구성과 완성도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정동환이 전직 강력계 형사 출신의 노인 최성억으로 분하고, 주석태가 특수강도를 비롯한 흉악범죄를 저지른 전과자지만, 바르게 살기 위해 경비가 되려고 하는 인물 박용구 역을 맡아 열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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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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