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비긴어게인3' 헨리가 솔로 버스킹에 도전했다.
18일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3'에서는 이탈리아 버스킹 여행 막바지를 향해가는 패밀리밴드의 새로운 버스킹 여행이 공개됐다.
이날 헨리는 '나 홀로 버스킹'에 도전했다. 홀로 버스킹 장소를 물색한 끝에 수많은 관광객들이 모인 호수 근처로 자리를 잡은 헨리는 "저에게는 혼자만의 도전이었다. 나를 모르는 해외에서, 나의 음악을 테스트하고 싶었다"며 의지를 불태웠다.
헨리는 루프 스테이션과 바이올린을 활용해 마룬 파이브의 'Girls Like You'와 아리아나 그란데의 '7 rings' 등 다양한 곡을 선곡해 전율 가득한 버스킹 무대를 선보였다.
그런데 이때 헨리의 무대를 보던 한 소년이 갑자기 헨리에게 다가와 "노래에 맞춰 브레이크 댄스를 춰도 되냐"라고 물어봤다. 이에 헨리는 즉흥에서 'Despacito'를 선곡했고 소년은 헨리의 연주에 맞춰 비보잉 공연을 펼쳤다.
홀로 버스킹을 마친 헨리는 "브레이크 댄스 제안에 당황스러웠지만 너무 좋았다. 연예인 헨리가 아니라 진짜 길 위의 버스커가 된 기분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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