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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은 이렇다. 지난 시즌 승강 플레이오프의 나락까지 경험했던 서울은 올 시즌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시즌 초반 무패행진을 달리며 파이널A 무대에 복귀했다. 이제는 다음 시즌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티켓을 두고 마지막 레이스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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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변화 없이도 성적의 끌어올린 비결. 최 감독은 선수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냈다. 최 감독은 지난 15일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우리 선수들이 초반에 열심히 뛰었다. 하지만 여름에 방전이 됐다. 마지막 5경기를 남겨 놓고 선수들에게 초심을 강조했다. ACL 티켓을 바라보고 달리는 것이 아니라 '축구를 하자'고 말했다. 좋은 경기를 펼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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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감독은 "사실 박주영이 좀 시크한 성격이다. 그런데 선수들과 지내는 것을 보면 깜짝 놀란다. 후배들을 잘 챙긴다. 굉장히 부드럽고 사근사근하다. 후배들에게 밥도 잘 사고, 훈련이 필요하다 싶으면 같이 나와서 훈련도 한다. 박주영이 중심을 잘 잡아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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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울은 20일 강원FC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파이널 라운드에 돌입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