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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A 4경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1위 울산(승점 69)과 2위 전북(승점 68)의 승점차는 단 1점이다. 2015년 이후 14년만의 리그 우승에 도전하는 울산은 강원(26일, 홈), 서울(11월3일, 원정), 전북(11월 23일, 홈), 포항(12월1일, 홈)과의 4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사상 첫 리그 3연패 역사에 도전하는 전북은 서울(26일, 홈), 대구(11월3일, 원정), 울산(11월23일, 원정), 강원(12월1일, 홈)과의 4경기를 남겨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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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연맹이 공개한 '지난 5시즌 마지막 4경기 결과' 자료에 따르면 '뒷심' 부문에서 전북은 확실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전북의 막판 4경기 평균 승점은 7.4점으로 12개 구단 중 가장 높다. 시즌 마지막까지 한치 흔들림없는 경기력을 유지했다는 것이다. 전북은 2016년 막판 4경기에서 무-승-승-패(7점), 2017년 승-승-승-패(9승), 2018년 승-무-무-무(6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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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막판 대진은 울산이 다소 유리하다. 울산은 20일 올시즌 단 한차례도 이기지 못했던 대구를 천신만고끝에 2대1로 꺾고 파이널A 1라운드를 승리로 장식했다. 남은 4경기, 울산은 안방에서 3경기, 원정에서 1경기를 치른다. 울산은 지난 7월6일 울산월드컵경기장 공사로 인해 울산종합운동장으로 잠시 옮겨온 이후 안방에서 6승2무, 불패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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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시아챔피언스리그 티켓의 향방을 결정할 3위 경쟁도 점입가경이다. 3위 서울(승점 54), 4위 대구(승점 50), 5위 강원(승점 49), 6위 포항(승점 48), 모두에게 ACL 도전의 기회가 열려 있다. 남은 4경기를 치를 팀들과의 올시즌 상대전적에선 '강팀강' 대구가 단연 앞서 있다. 5승3무4패(승점18)를 기록중이다. 심지어 대구는 지난 5시즌 마지막 4경기 결과에서도 평균 승점 7점으로 전북에 이어 가장 강한 뒷심을 보여준 팀이다. 2017년 마지막 4경기에서 무-승-승-승(10점), 2018년 무-무-승-승(8점) 무패를 달렸다.
축구회관(신문로)=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