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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키움전 타율이 2할6푼9리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0.278)보다는 낮았다. 박건우와 페르난데스가 좋다. 페르난데스는 키움전에 타율 3할7푼7리(61타수 23안타)의 엄청난 타격을 보였다. 1개의 홈런과 6개의 타점을 올렸고, 14득점을 했다. 박건우도 타율 3할3푼3리(63타수 21안타) 1홈런 6타점으로 좋았다. 빠른 발을 가진 정수빈도 타율 3할1푼9리(47타수 15안타)로 좋은 타격을 했고, 김재환(0.315)와 김재호(0.313)도 시즌 타율보다는 좋은 타격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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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도 올시즌 두산전에 잘 치지 못했다. 시즌 타율 2할8푼2리보다 낮은 2할6푼7리를 기록했다. 두산전에 잘 친 타자로는 서건창과 샌즈가 꼽힌다. 서건창은 타율 3할4푼(53타수 18안타)에 1홈런 5타점 12득점을 기록했고, 샌즈는 타율 3할2푼8리(58타수 19안타)에 2홈런, 15타점을 기록했다. 9번타자로 나서는 김혜성도 3할3푼3리(36타수 12안타)로 좋은 성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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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수 박동원과 이지영은 둘 다 좋았다. 박동원은 타율 4할(35타수 14안타)에 1홈런 6타점을 올렸고, 이지영은 타율 3할(30타수 9안타)에 5타점을 기록했다. 한국시리즈에서 선발에 따라 번갈아 선발로 나가는데 타격에 대한 걱정은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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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타선이 키움의 벌떼 불펜을 무너뜨릴까 아니면 키움 타선이 두산 선발진을 무너뜨릴까. 킬러들이 기대만큼의 활약을 해주면서 부진했던 선수까지 더해진다면 저울추가 빨리 기울어질 수 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