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100점 중 50점은 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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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나래가 23일 서울 삼청동에서 열린 넷플릭스 '박나래의 농엽주의보'(이하 농엽주의보)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박나래는 "콩트를 주로했던 코미디언이라 스탠드업 코미디라는 것이 쉽지는 않은 것이었다"며 "이런 장르에 도전하는 것이 부담이 됐다. 내가 잘하는 분야도 아니었다. 공부하고 준비를 하면서 걱정이 많았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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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걱정에 대해서는 "재미가 없을까봐 공포가 있었다"고 말한 박나래는 "무대를 올리면서 그래도 100점중에 50점을 한 것 같다"며 "일단 했다는 것에 의의를 둬야할 것 같고 나중에 조금 더 채울수 있을거 같은 욕심이 생기기도 했다"고 전했다.
박나래의 섹시 스탠드업 코미디쇼 '농염주의보'는 16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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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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