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내 우상은 티에리 앙리!"
애런 완 비사카의 말이다. 완 비사카는 올 여름 5000만파운드에 크리스탈 팰리스를 떠나 맨유로 이적했다. 잉글랜드를 대표하는 풀백으로 성장한 완 비사카의 우상은 놀랍게도 '라이벌' 아스널을 대표하는 공격수 티에리 앙리였다.
완 비사카는 25일(한국시각) 영국 Joe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앙리를 우러러 보며 자랐다"며 "나는 그가 골을 넣는 방법이 좋았다. 나는 내가 어렸을때 내 자신이 골을 넣는 모습을 상상했다"고 했다. 이어 "팰리스에서 오른쪽 윙백에서 훈련할 선수들이 필요해, 내가 오른쪽 윙백으로 몇번 훈련했다. 그때 사람들은 내가 얼마나 태클을 잘하고, 수비를 잘하는지 알아차렸다"며 윙백으로 변신한 계기를 설명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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