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가 나란히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
두산과 키움은 26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한국시리즈 4차전에 앞서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두산은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와 오재일의 타순을 맞바꿨다. 허경민과 오재원은 8~9번 타순을 맡는다. 키움은 3차전과 똑같은 1~6번 타순을 구성했다. 이어 이지영, 김혜성, 박정음이 배치됐다. 김규민 대신 박정음이 선발 출전한다.
두산은 박건우(우익수)-정수빈(중견수)-오재일(1루수)-김재환(좌익수)-페르난데스(지명타자)-김재호(유격수)-박세혁(포수)-허경민(3루수)-오재원(2루수)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 아무래도 경기는 이기고 있지만 3번에서 너무 안 나오니까 제일 잘맞는 선수가 앞에서 쳐야 한다고 본다. 어제도 사실 고민을 했는데, 오늘은 바꿨다"고 말했다.
이에 맞서는 키움은 서건창(지명타자)-김하성(유격수)-이정후(중견수)-박병호(1루수)-샌즈(우익수)-송성문(3루수)-이지영(포수)-김혜성(2루수)-박정음(좌익수)이 선발로 나선다.
고척=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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