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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와 휘인은 교복을 입고 등장했다. 이들은 "이게 우리 교복이다"라며 "우린 중학생 때부터 같은 반이어서 친해졌다. 벌써 11년지기다"고 말했다. 이어 바로 화사와 휘인의 풋풋한 고등학교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학교에 도착한 그녀들은 어느새 많이 변해버린 학교 모습에 놀람도 잠시, 중딩 감성 가득 담은 포즈로 인증샷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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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와 휘인은 공방에 들러 우정 반지를 만들었다. 중학교 시절 가수의 꿈을 키웠던 코인노래방을 찾아 나서기도. 휘인은 "우리의 영혼이 묻어 있는 곳"이라면서 "연습실에서 노래한 양보다 코인 노래방에서 노래한 양이 더 많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10년 차 절친의 징글징글한(?) 텐션 최고조의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보여줬다. 스튜디오에서 기안84는 "여자들은 다 저렇게 신나게 노는 것 같다. 지난 번 임수향 회원도 그렇고"라고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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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여행을 마친 후 화사는 "그냥 둘이어서 좋다. 우리가 징글징글하게 사랑하는 걸 알았다"며 소감을 밝혔다. 휘인 역시 "좀 징글징글한데, 막상 특별한 걸 해본 적은 없더라"며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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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 도착한 한혜연은 탁월한 패션으로 미친 존재감을 발휘했다. 한혜연은 "첫 쇼가 8시 30분에 시작된다. 10개가 있는데 그 쇼를 다 보지는 못하고 꼭 가야할 쇼 위주로 선택한다. 많이 보면 최대 7개까지 관람한다. 다 끝나고 9~10시에 저녁 먹고 숙소에 돌아오면 12시"라며 남모를 고충을 털어놓았다.
한혜연과 김충재는 파리 곳곳을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었다. 이어 두 사람은 평소 한혜연의 버킷리스트였던 '몽마르트르에서 초상화 그리기'를 하러 출발했다. 파리의 낭만과 운치를 한껏 느끼던 한혜연과 김충재는 원하는 화풍의 화가를 찾아 작업을 시작했다. 한혜연을 그리기 시작한 화가 옆 김충재까지 자리를 펴고 앉아 그녀를 그렸다.
마지막으로 김충재는 자신이 그린 한혜연의 초상화를 선물했다. 감동 받은 한혜연은 "너무 좋았다. 내가 좀 잘 외로움을 타는데 함께 나눌 수 사람이 있다는 게 좋았다. 혼자 왔으면 여기 안 왔다. 같이 해줘서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sj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