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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롭 감독은 전반 47분만에 해리 케인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0-1로 뒤지고 있는 결과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을 질책하지 않았다. 오히려 선수들의 경기력에 만족감을 표하며 칭찬하고 격려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로브렌은 "하프타임 선수들이 라커룸에 들어서자 감독님이 '보통 나는 이런 말을 잘 안하는데 말야, 우리가 지금 비록 지고 있지만 만족스러워. 하지만 계속 이렇게 잘해나가도록 후반에도 집중력을 유지해야 해'라고 말씀하셨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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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브렌은 "헨더슨의 동점골이 정말 기쁘다. 그는 그럴 자격이 있는 선수다. 무엇보다 승점 3점을 따내기 위해 엄청난 질주로 페널티킥을 만들어낸 사디오 마네도 대단했다"고 극찬했다. 올시즌 10경기에서 9승1무, 무패행진 1위를 질주하고 있는 리버풀의 주전 수비수로서 더할 수 없는 행복감을 전했다. "우리는 정말 행복하다. 이제 잘 회복하고, 잘 먹고 잘 자야 한다. 사흘 간격으로 계속 경기가 있다. 다시 머리를 차분하게 가라앉히기만 하면 된다. 모든 것이 잘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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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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