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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 5,6화에서는 주식 투자 사기꾼 민영민(박은석 분)을 성공적으로 속이고 새로운 타깃을 발견한 '레버리지'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레버리지'팀은 효신기업 노조 시위 현장에서 머리를 가격 당해 혼수상태에 빠진 경찰 '박경위 사건'을 조사하게 됐다. 해커 정의성(여회현 분)의 활약으로 '레버리지'팀은 박경위의 머리를 가격한 자의 얼굴이 담긴 영상을 확보했고, 이를 확인한 용병 출신 파이터 로이 류(김권 분)는 "고스트라는 러시아 용병팀 출신이야. 모두 사망자로 처리되어 있는"이라며 전장에서 악명이 높았던 그를 만난 적이 있음을 밝혔다. 이어 러시아 용병 이었던 그가 살인청부업자가 되었음을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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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가운데, '캐슬 시큐리티'의 주대표(유정호 분)가 구매한 외제차와 '캐슬 시큐리티'의 법인 카드를 경찰청장의 아내가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또한 박경위가 다치기 전 '캐슬 시큐리티'와 경찰의 비리 정황이 의심된다는 메일을 경찰청장에게 보낸 것이 포착됐다. 이에 박경위를 살해하기 위해 살인청부업자 고스트를 고용한 것이 '경찰청장'(유하복 분)이라는 것이 밝혀져 '레버리지' 팀을 혼란에 빠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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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 성공'임을 확신한 순간, 경찰청장이 본색을 드러냈다. 그는 태준에게 "백대표가 마무리 해야 할 게 하나 남았어요"라며 손발이 묶인 주대표를 끌고 왔고, 주대표의 목에 밧줄을 걸었다. 이어 태준에게 총을 겨누며 "딱 10분 그 안에 끝내"라고 주대표를 살해하라 지시해 소름을 돋게 했다. 경찰청장은 태준이 자신을 배신할 수 없도록 약점을 잡기 위해 살인을 지시한 것. 이어 "어차피 오늘 여기서 송장은 치우게 돼 있어 송장이 하나냐 둘이냐는 백대표 손에 달린거고"라며 태준이 주대표를 살해하지 못하면 태준 역시 죽게 된다고 협박해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태준이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은 가운데, 폐차장 밖에서는 로이가 살인청부업자 고스트와 최후의 대결을 예고해 끝까지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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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