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그러나 지난 7일 새벽 발생한 화재로, 50여명 발달 장애인의 일터가 하루 아침에 전소되었다. 우리마을 이대성 원장신부는 "거래처가 유지되고 장애인들에게 급여를 끊기지 않고 주기 위해서는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복구가 필요한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Advertisement
현장 상황은 심각했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2층 공장 건물은 잿더미가 되었다. 하루 2톤의 친환경 콩나물을 생산하던 시설은 무너지고, 콩나물 원두와 재배 중이던 콩나물은 모두 타버렸다. 안타까운 피해 현장에서 봉사자들은 불에 타지 않은 공장 비품들을 건져내고 그으름을 닦았다. 또한 우리마을 가족들의 끼니를 책임지기 위해 매년 기부해왔던 지역 농산품인 강화섬쌀 800kg을 전달했다.
Advertisement
갤러리아관계자는 "화재로 소중한 삶의 터전을 잃은 장애인들의 위로와 조속한 재건을 기원한다"며, "장애인, 아동, 생명 존중 등 우리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계층과 대상에 관심을 기울여 '함께 멀리'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