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베이비복스 간미연이 예비신랑 황바울에 대해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30일 방송하 JTBC '한끼줍쇼'에서는 전 베이비복스 멤버 간미연과 이희진이 출연해 서울 마포구 용강동에서 한끼에 도전했다.
이날 3살 연하 황바울과의 결혼 소식을 전한 간미연은 "예비 신랑이 내 이야기를 다 들어준다. 그래서 진짜 내 가족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신혼집을 구한다는 간미연에게 이경규는 "너도 이효리처럼 제주도로 가서 민박을 해라"고 추천하자 간미연은 "그럼 나는 강원도로 가서 번개 파워 숯불갈빗집을 차리겠다"고 맞받아쳤다. 황바울은 '번개맨'에서 올라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또 간미연은 "늘 내가 하자는대로 해줘서 너무 고맙고, 나랑 결혼해줘서 고맙고, 세상에 나와줘서 고맙다"고 황바울에게 감사인사를 전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베이비복스 멤버들에게는 "가장 힘들 때 똘똘 뭉치고 서로의 편이 돼줘서 정말 고마웠고, 지금도 어떤 전우애로 늘 앞서서 일이 있을 때 챙겨줘서 고맙고 우리가 베이비복스여서 너무 고마워"라고 진심을 전했다.
이에 이희진은 "나도 간미연과 같은 감정을 느껴보고 싶다. 그런데 다 나보다 나이가 어리더라. 연하는 내가 그 사람 인생을 잡아먹는 느낌이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덧붙여 "결혼 축하한다고 제대로 말 못하고 문자로만 보냈는데 너무 축하한다. 너는 착하고 맑은 아이기 때문에 알콩달콩 잘 살거다. 황바울 역시 착한 친구다. 두 사람에게 항상 행운과 축복만 있을 거다. 우리 미연이 사랑한다"고 말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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