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날 장정 프로는 스윙키즈들에게 벙커 샷과 경사면에서의 트러블 샷에서 위기를 모면하는 노하우를 전수했다. 먼저 벙커샷에 대해 "클럽 날로 치면 흔적이 생긴다. 반면 클럽 등으로 치게 되면 모래가 동그랗게 난다. 클럽이 타깃을 바라본다면 몸은 타깃 왼쪽을 바라봐야 한다"고 전했다. 먼저 지아가 벙커샷을 연습했다. 지아는 그린존 안에 공을 넘겨 감탄을 자아냈다. 또 대휘가 가장 일관성 있게 모래를 팠다는 칭찬을 들었다.
Advertisement
제주도에 도착한 골프 꿈나무들은 나인브릿지에서 펼쳐진 'THE CJ CUP'에 참석해 월드 클래스 최경주와 토미 플릿우드를 만나 원포인트 레슨을 받았다. 최경주는 "국어 영어 수학을 열심히 공부하라"면서 "연습할 때는 연습에 집중해라. 그래야 나중에 진로를 결정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고 조언했다. 역대급 선수들의 정성어린 조언에 키즈들도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Advertisement
아이들은 깜깜한 밤이 될때까지 경기에 집중했다. 본서 역시 풀스윙의 결과가 좋지 않자 눈물을 머금었다.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경기를 마쳤다. 대휘도 벙커 구역을 극복하고 온그린에 성공했다. 박단장은 "꼬맹이들이 뭘 안다고 3시간동안 코스에서"라며 감동한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아이들은 "스윙키즈 파이팅"을 외치며 훈훈하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Advertisement
sj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