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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백종원에게 메뉴축소 및 경쟁력 없는 모둠전을 새롭게 구성해보라는 숙제를 받은 지짐이집은 수정된 메뉴판을 보여줬다. 하지만 자매 사장님은 다른 메뉴들과 함께 모둠전까지 메뉴에서 없애고 단일 메뉴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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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단품이 모듬전 보다 편하다"는 사장님의 말에 백종원은 네 테이블에 실제 주문을 넣어 시뮬레이션을 했다. 자매는 바쁘게 움직였지만 모든 메뉴가 나오기까지 30여 분이 걸렸다. 김성주는 "모둠전은 미리 재료들을 준비해두기 때문에 되려 더 빠르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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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은 "내가 여기에 와야 할 이유를 못 찾겠다. 전의 종류나 가격 모두 비교가 애매하다. 그렇다면 방법은 무엇이겠냐"라고 다시 물었다. 답을 하지 못하는 자매에게 백종원은 "손님에게 감동을 줄 메뉴를 만들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대부분 잘 되는 전집들은 모둠전을 한다. 전 판에 전을 여러 가지 전을 구우면서 각자 자기 집의 특색을 갖춰 나가는 거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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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백종원은 "지금 제일 먼저 필요한 건 유명 전집을 찾아다니면서 좋은 모둠전 구성을 만들어라. 그걸 잘 만들어두면 점심 장사하는 걸 알려드리겠다"라며 모둠전 구성을 다시 해볼 것을 제안했다.
한편 예고편에서는 달라진 지짐이 집을 기대한 것과 달리 백종원이 "이렇게 하면 망한다"라고 버럭 화를 내는 모습을 보여 긴장감을 불러 일으켰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