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가 새로운 박스오피스 왕좌에 올랐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테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이하 '터미네이터6', 팀 밀러 감독)이 지난 30일 개봉 첫날 26만9297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시사회 포함 누적관객수는 27만5696명이다.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심판의 날 그 후, 미래에서 온 슈퍼 솔져 그레이스 VS 최첨단 기술력으로 무장한 최강의 적 터미네이터 Rev-9이 벌이는 새로운 운명의 격돌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SF 액션 블록버스터의 새 장을 열며 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의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손꼽히는 '터미네이터 2'의 이야기를 이어나갈 직접적인 후속작.
'데드풀'을 연출한 팀 밀러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터미네이터' 1편과 2편의 주역 T-800 역의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사라 코너 역의 린다 해밀턴을 비롯해 새로운 얼굴인 맥켄지 데이비스. 나탈리아 레이즈, 나탈리아 레이즈, 가브리엘 루나 등이 출연한다.
'터미네이터6'의 개봉으로 인해 2위로 내려온 '82년생 김지영'(김도영 감독)은 24만7289명을 동원했다. 23일 개봉해 지금까지 165만8504명을 동원했다. '터미네이터6'와 함께 개봉한 일본 애니메이션 '날씨의 아이'(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7만1143명을 모아 3위로 스타트를 끊었다. 누적관객수는 9만9220명이다.
4위와 5위는 각각 3만9321명과 3만1499명을 모은 '말레피센트2'(요아킴 뢰닝 감독)와 '조커'(토드 필립스 감독)가 랭크됐다. '조커'는 2일 개봉해 505만2091명을 동원했고 '말레피센트2'는 17일 개봉해 122만2493명을 모았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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