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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머니?'는 대한민국 부모님들과 자녀에게 최소 비용으로 최대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신개념 교육 버라이어티를 자처한다. 한국진로진학정보원 진동섭 이사, 에듀맘 멘토링 최성현 대표, 메가스터디 입시전략연구소 남윤곤 소장 등 검증된 교육 전문가의 조언을 통해 입시생의 심리를 분석하고, 쓸데없는 교육비 지출을 줄이되 학업 능률을 올리는 솔루션을 제시하겠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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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알려진 대로 선혜윤 PD는 MC 신동엽과 부부 사이다. 두 사람은 슬하에 올해 12살과 9살이 된 1남 1녀를 두고 있다. 남편 신동엽이 MC를 맡게 된 것에 대해 "제가 섭외한 것은 아니다. 기획 단계에서 제작사가 접촉했고, 그땐 제가 맡을 줄은 몰랐다"면서 "(신동엽이)평소 공부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 잘 맞을 것 같으니 한번 해보라고 했다. 그러고 나서 제가 이 프로그램을 맡게 되어 같이 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선혜윤 PD는 "프로그램을 하다보면 논란이 있을 때도 있고 칭찬이 있을 때도 있다"면서 "그런 것에 연연하지 않는다"고 자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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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초기 기획은 의뢰한 가정에 집중하는 방식이었는데, 정규 편성 이후로는 의뢰인 뿐 아니라 그 나이대 학생들에게 맞는 전반적인 솔루션을 제시하는 것으로 방향을 바꿨다"면서 "학부모나 학생이나, 투자 대비 좀더 효율적인 공부법을 찾자는 게 목표다. 컨설턴트에 따라 자기주도학습, 사교육, 공교육이나 미디어를 통한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 지닌 노하우를 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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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특정 전문가나 문제집 홍보 논란에 대해서는 "처음엔 방송이라 공개하지 않았는데, 실제로 시청자들이 궁금해하고 문의해오는 분이 많았다"면서 "나 몰라라 하지 않고 방송이 아닌 홍보팀이나 유관부서를 통한 정보 공개를 고민중이다. 컨설턴트 풀을 다양화해서 특정 업체 홍보 논란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답했다. 고가의 컨설팅을 받지 않아도 방송만으로 그에 준하는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돕겠다는 것.
선혜윤 PD는 "제가 초등학생 아이 둘을 둔 엄마다. 너무 정보가 없다는 게 공감된다. 막연한 불안감이 생겨서 아이들에게 학습지를 과도하게 시켰다"며 솔직하게 인정했다. 특히 큰딸은 알아서 잘한 반면 아들은 초등학교 입학 전에 한글을 미처 떼지 못햇고, 이후 간극이 점점 벌어지더라는 것. 선혜윤 PD는 "임호씨네 아이들을 보고 많이 느꼈다. 지금은 학습지를 상당수 정리했다"면서 "방송 녹화 때마나 어머니들 마음에 공감해 매번 운다. 저 스스로도 너무 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자신이 '일하는 엄마'임을 강조하며 "아들이 엄마가 엄마 역할을 다하지 않으면서 왜 날 혼내냐고 하더라"는 서운한 고백을 전하며 "아이에게 좋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려 했을 뿐이다. 저도 지금은 많은 것을 반성하고 있다. 가벼운 웃음이 목표가 아니다. 딱딱한 주제를 좀더 편하게 풀기 위해 예능 형식을 빌렸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최유청 PD 역시 "초등학교 5학년, 3학년 두 아이의 아빠다. 솔직히 입시를 잘 몰랐다. 저희 프로그램을 보고 아빠들도 많은 관심을 갖게 되길 바란다"고 거들었다.
두 사람은 "좋은 의도로 시작한 방송이다. 따끔한 지적도 환영한다. 학부모와 학생들의 불안감이 조금이나마 저희 방송으로 해소되길 바란다"고 거듭 진심을 강조했다.
MBC 새 예능 '공부가 머니?'는 11월 1일 금요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한국 예능 대표 MC 신동엽과 '슈퍼 워킹맘'을 자처하는 유진이 MC를 akxdkTe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