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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손흥민을 만났다. 그는 "개인적으로 더 포인트를 올리고 싶었는데 아쉽다. 찬스를 넣었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다"고 자책했다. 이어 "매번 발전된 모습을 보이려고 노력하고 있다. 항상 부족한 모습을 보인다고 느끼고 있다. 매 경기 더 잘하려고, 더 발전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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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경기 2도움을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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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도움을 했으면 잘한 것 같다. 그럼에도 아쉽다고 말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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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리그 도움 공동 2위이다.
-무리뉴 감독 오고난 후에 많이 뛴다. 신뢰가 두터운데
감사드린다. 그러나 그 뒤에는 더 많은 책임감이 따라붙는다. 모든 선수들, 벤치에 앉아있는 선수들 몫까지 더 열심히 해야 한다. 선발로 뛰는 선수들의 몫이다. 지금 감독님 밑에서 세 경기 다 선발로 나와서 책임감을 느낀다. 그렇게 신뢰를 보여주시는 만큼 저도 경기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감독님께 보여드려야 한다. 팬들에게도 존중하는 모습이라고 생각한다.
-크로스가 좋아졌는데
상황이 그렇게 되는 것 같다. 선수들 움직임이 좋았다. 볼을 보낸다기보다는 선수들 움직임이 좋아서 잘 전달이 됐다. 윙 자리를 오래 뛰다보니까 익숙한 것 같다. 좋아하는 크로스 각이었다.
-풀백이 매 경기 바뀌었는데
우선 데이비스가 부상당해서 안타깝다. 워낙 능력있는 선수들이다. 선수들도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알고 있다. 다 저한테 잘 맞춰주어서 불편한 것이 없다. 어떤 선수와 뛰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다. 계속 이기고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오랜만에 연승했다. 이 좋은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시소코가 오랜만에 득점했다. 이를 도와줬는데
시소코 선수가 웸블리에서 웨스트햄과의 컵대회에서 골 넣을 때 어시스트 했다. 이번에도 운이 좋게 어시시트를 했다. 좋아하더라. 골을 많이 넣는 선수가 아닌데 특별한 골을 넣어서 선수들이 좋아했다. 그러나 조금 섭섭하다. 골세리머니 할 때 내가 크로스 올려줬는데 반대로 뛰어가더라. 경기 끝나고 그 얘기 했다. 자기는 너무 좋아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더라. 너무나 축하하고 제가 골 넣은 것처럼 좋았다. 제가 좋아하는 친구라서 앞으로도 그런 찬스가 왔을 때 좋은 골을 넣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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