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전북과 강원 둘다 베스트 멤버를 출격시킨다. 전북은 우승하기 위해 무조건 강원을 이겨야하고, 또 포항이 울산을 잡아주어야 한다.
전북은 1일 오후 3시 '전주성'에서 강원과 2019년 K리그 1부 마지막 대결을 펼친다.
전북 모라이스 감독은 최전방에 이동국, 그 뒷선에 문선민-로페즈-손준호 이승기, 수비형 미드필더로 정혁, 포백에 김진수-김민혁-권경원-이 용 선발 카드를 선택했다. 수문장은 송범근이었다. 벤치에는 고무열 한교원 이비니 최보경 이주용 등이 대기했다.
강원 김병수 감독은 정조국 최치원 이영재 한국영 이현식 신광훈 이호인 김오규 나카자토 윤석영 이광연을 선발로 내세웠다. 벤치 멤버로는 강지훈 김현욱 조지훈 등이다.
전북이 우승할 수 있는 경우의 수는 희박하다. 울산(승점 79)이 마지막 포항과의 홈 경기(12월 1일)서 이기거나(승점 82)나 비기면(승점 80), 전북의 강원전(12월 1일) 결과와 상관없이 2005년 이후 14년 만에 우승이 확정된다. 전북이 승리해도 최대 승점은 79점에 그친다. 울산이 패하더라도(승점 79), 전북이 강원에 비기거나(승점 77) 진다면(승점 76) 울산이 우승하게 된다. 전북이 뒤집기 우승할 수 있는 유일한 경우의 수는 전북이 강원을 제압하고(승점 79) 울산이 포항에 패해(승점 79) 승점이 같아져, 전북이 다득점 또는 득실차에서 앞서는 경우다. 30일 현재 전북이 울산에 득점 1점, 득실차 4점 앞서 있다.
전주=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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