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KGC 인삼공사 오세근이 어깨 부상을 당했다. 심상치 않은 부상이다.
오세근은 1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 모비스 남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 전자랜드전에서 3쿼터 어깨를 부여잡은 뒤 코트를 빠져나갔다.
왼쪽어깨가 탈구됐다.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정밀진단을 위해서다.
심상치 않다. 일단 현장에 있던 KGC 트레이너의 소견으로는 왼 어깨 인대 파열이다. 상당히 심각한 부상이다.
오세근은 지난 시즌에도 25경기밖에 뛰지 못했다. 고질적 부상 때문이다. 올 시즌도 좋지 않았다. 최근 갈비뼈 미세골절 증상을 안고 코트를 누볐다. 16경기에서 평균 27분39초를 뛰었다. 14.3득점, 4.8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아직까지 자세한 상태를 알기 위해서는 정밀진단이 필요하다. 단, 당분간 오세근의 코트 복귀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안양=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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