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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철 KT 감독이 제자들의 투혼과 정성에 감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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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선수 SK를 잡으면서 연승을 했고, 단독 7위로 올라서면서 중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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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경기 소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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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쿼터에 김윤태의 활약이 돋보였다.
-공격에서 칭찬하고 싶은 선수 또 누가 있나.
사실 멀린스는 장염으로 3일간 고생했다. 어제도 전혀 훈련 못한 상태에서 출전해서 투혼을 보여줬다. 전체적으로 중심을 잘 잡아준 선수다. 그동안 부진했던 양홍석도 결정적인 3점포와 함께 제몫을 했다.
-멀린스가 2쿼터에 부진하다가 후반 들어 확 달라졌다.
하프타임에 사실 야단을 좀 쳤다. "너의 컨디션 안좋으니 그럴 수 있는데 심판에게 항의하거나 그런 거 하지마라"고 했다. 그런 것때문에 너의 컨디션이 자꾸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심판 항의에 연연하지 말라고 얘기했는데 후반에 마인드 컨트롤이 된 듯하다.
-김영환의 결정적인 슛이 좋았다
전반에 김영환이 이끌어 줬기때문에 근소하게 따라 갔다. 전체적으로 고참으로서 중심을 잘 잡아줬다.
-양홍석이 실책이 좀 있는데도 4쿼터에도 기용한 이유는.
홍석이가 요즘 부진하기는 하다. 공격에서 부진할 수 있는 일이다. 상대가 전체적으로 신장이 좋은 팀이라 조상열 등 작은 선수를 기용하기 어려웠다. 장신 포워드를 기용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기도 했다. 그래도 양홍석은 마지막 공격과 수비에서 큰 역할을 했다.
부산=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