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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방송에서는 3대가 함께 살기 위해 서울로 이주 계획 중인 의뢰인 가족이 등장했다. 현재 안양에서 따로 살고 있는 가족들은 워킹맘 의뢰인의 자녀를 친정어머니가 돌보고 있어 합가를 결심했다고. 또한 의뢰인 부부와 친정아버지가 모두 서울로 출퇴근하는 상황이라 서울에서 새 보금자리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의뢰인이 희망하는 지역은 남편의 직장이 있는 동대문역에서 3~40분 이내에 있는 곳으로 3대가 함께 사는 만큼 세대 분리 확실히 되길 바랐다. 매매로 7억 원대를 생각하고 있었으나, 까다로운 조건에 동일 예산 안에 전세도 가능하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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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두 사람이 찾은 곳은 평창동 초입에 위치한 빌라로 한 층을 통째로 사용하는 매물이었다. 이곳은 창 부잣집으로 통창 가득 채광은 물론 파노라마로 즐기는 북한산 통 뷰에 스튜디오 출연자 모두 감탄사를 연발했다. 특히 발코니를 카페처럼 꾸며놓아 북한산 여느 카페보다 최고의 뷰를 즐기기에 충분했다. 그뿐만 아니라 북한산을 바라보며 반신욕까지 즐길 수 있도록 미니 욕조까지 준비돼 있었다. 또한 최신형 에어컨과 TV까지 옵션이었다. 어린이집 도보 5분거리에 넉넉한 방 개수까지 갖춘 창 부잣집의 매매가는 5억5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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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옥으로 지어진 2층 공간에 오른 두 사람은 막힘없이 펼쳐진 파노라마 뷰에 백만 불짜리 뷰라며 최고의 찬사를 쏟아냈다. 도심 뷰는 물론 남산타워와 경복궁 그리고 인왕산까지 앉은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었다. 삼청동 퓨전 한옥의 전세가는 6억 9천만원이었다.
매물의 내부 역시 독일에서 오래 거주한 집주인 덕에 유럽 감성이 곳곳에 묻어났다. TV에서만 보던 화목 난로가 거실 한편에 자리 잡고 있는가 하면 독일에서 직접 공수해온 페인트 느낌 나는 고급 벽지가 시선을 모았다. 뿐만 아니라 거실의 새시 역시 독일에서 갖고 온 희귀템으로, 다양한 방식으로 개폐가 돼 다른 코디들의 부러움을 샀다. 여기에 거실 베란다에서 연희동 뷰가 한눈에 들어오자 여기저기서 감탄사가 쏟아졌다. 또한 복도를 두어 완벽하게 사생활 분리를 할 수 있었다. 연희동 체리빛 하우스의 전세가는 7억 5천이었다.
이후 덕팀은 최종매물로 성북동 아파트를, 복팀은 평창동 창 부잣집을 선택했다. 고민 끝에 3대 가족 의뢰인은 덕팀의 성북동 아파트를 선택했다. 의뢰인은 "출퇴근 시간 단축 가능한 직장과 가까운 매물을 선택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jyn2011@sportschosun.com